IT기기들은 참 유행을 많이 탑니다. 또한 기능들도 참 다양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경제위기가 오면서 사람들이 소비패턴이 변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바 마이너스 제품의 판매가 부쩍 늘고 있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서 전자레인지와 오븐을 결합시킨 상품보다 그냥 가스레인지 혹은 전자레인지와 같은 단순한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마존의 킨들입니다. 사실 요즘의 킨들은 하나의 트랜드로 변신을 하고..또 오프라 윈프리 같은 유명인들이 홍보를 해주면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저 단순한 노트북의 마이너스 제품이 아니라 e-book이라는 하나의 시장을 형성했습니다. 가격도 더이상 마이너스 제품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의 고가 입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아이템이 된 킨들 DX>
그러는 와중에서 얼마전 매경 이코노미를 읽다가 이 제품을 보면서 진정한 마이너스 마케팅의 진수다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대략 4개월만에 포스팅을 올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일어를 전혀 할 줄 몰라서...검색과 번역의 한계가 있는지라 정확한 기능을 설명하는 한국 소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버텼기 때문입니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35920
이름은 무려 포메라. 가격은 27300 엔 입니다. 물론 저만한 것이 무슨…가격이…; 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제조사 측에서는 나름 마이너스 중의 고급화를 노린 것으로 파악됩니다. 즉 기능을 떨군다고 품위까지 떨구지는 말자..라는 주의랄까요…일반 노트북이나 넷북과는 차원이 다른…그냥 워드프로세서 기능만을 제공합니다. 저장장치 기존 메모리 이외에 microSD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노트북이나 넷북 같은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 그저 들고 다니는 타자기 입니다. 게임이 있다고 하는데 뭔 게임인지는 스샷도 없어서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일단 화면 자체가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흑백이라..거기서 거기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점도 있습니다.
- - 2초 만에 부팅이 되고
- - 20시간 넘게 사용이 가능하고
- - 키보드 크기가 넓어서 사용하기 최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단점은…아무리 고급화를 시켰어요 8달러 정도만 더 주면 9인치 넷북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처음에는 2ch에서 반응도 그렇고.. 좀 뭔가 될 것 같은 아이템인양..포장이 좀 돼서 궁금했었지만..역시 기능과 개념없는 가격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차라리 그냥 만엔 이하의 가격에 양산화를 해서 팔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들시들 해진 것 같습니다.
오래 기획을 하기는 했지만 본인이 관심이 떨어져서 이렇게 그냥 허접한 글을 써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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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용인가요...
글쎄요.. 저걸 왜 만들었는지거 정말 궁금해요
저거 당췌 뭔지 감이 안잡히네요.ㅎㅎ
어따 쓰겠다는제품인지..ㅎㅎ